1. "I''m in the red"(나 완전 적자야)
2. "I''m in over my head"(난 빚이 장난이 아니야)
3. "I''m broke"(나 개털이야)
4. "I have no money"(난 돈이 한푼도 없어)
5. "I''m a failure"(난 패배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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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신용카드 보유량이 8개라는 통계를 보았는데 미국 사람들은 보통 1~2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신용을 쌓아가곤
합니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살아가는데 있어서 신용이 중요합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취직을 할 때도, 집을 살 때도 "credit check(신용체크)"를 합니다.

영어표현을 보면 색깔을 이용해서 말을 하는 것이 많은데 대표적인 것이 "I''m in the red."입니다.

여기서 red는 말그대로 ''적자''입니다.

반대로 ''흑자''는 ''black''을 써서 "I''m in the black."이라고 씁니다.

그 외에 빚을 너무 많이 져서 성질이 머리끝까지 뻗쳤다는 표현인 "I''m in over my head."가 있고 "난 개털이야"라는 표현인 "I''m broke." 가장 평범하면서도 우수한 "I have no money."등이 있습니다.

A: I need a loan for my business.
B: Have you applied for one?
A: Yes, but they won''t give me one.
B: Why not?
A: I''ve had credit problems in the past.
B: Ah, I see.
A: What should I do?
B: Try another bank?

A: 융자를 좀 받아야 돼.
B: 신청은 했어?
A: 응, 안될 것 같아.
B: 왜 안돼?
A: 예전에 카드빚을 안갚은 적이 있어서.
B: 아 그래.
A: 어떡하지?
B: 다른 은행에도 한 번 신청해 봐.

백선엽.''365단어로 코쟁이 기죽이기''저자 openenglish@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