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원활한 기업구조조정을 위해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중과세제도를 폐지하는 등 관련 세제를 개선해줄 것을 1일 정부에 건의했다.

전경련은 부동산 투기억제를 위해 도입된 비업무용 부동산의 중과세조치가 기업의 세부담만 늘리고 부동산의 효율적 활용도 저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