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난방유 가격은 생산설비 문제와 재고부족에 대한 우려로 10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9월물 난방유 선물은 전일대비 2.94센트 오른 갤런당 99.88센트로 마감됐으며 현물가격은 지난 걸프전이후 처음으로 갤런당 1달러를 넘어섰다.

텍사스서부중질유(WTI)현물은 전일대비 0.71달러 오른 배럴당 32.47달러를 나타냈고 런던석유거래소 브렌트유 10월물은 영국시장 휴장으로 거래가 없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