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 761의13 건진아파트 304호(32평형)가 오는 8월3일 서울지법 남부지원 경매6계에서 입찰된다.

94년에 준공된 이 물건(사건번호99-50061)은 5층중 3층이며 방은 3개다.

북서향의 계단식이며 도시가스 개별난방이다.

정목초등학교에서 가깝다.

주인이 살고 있다.

등기부상 근저당 3건과 가압류 3건 등은 낙찰후 소멸된다.

감정가는 1억1천만원이었으며 2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7천40만원이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