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자동접속 프로그램 "원클릭"과 채팅 및 커뮤니티 포털 "세이클럽"을 운영하는 네오위즈가 제24회 벤처기업상 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한국경제신문 사장상엔 중용량 광가입자 접속(FLC-D) 및 초고속 인터넷 전용선 장치(MSDSL)를 생산하는 네오웨이브에,KTB네트워크 사장상은 바이러스 퇴치 솔루션을 개발하는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에 돌아갔다.

한국경제신문과 KTB네트워크가 제정한 벤처기업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22일 서울 여의도 KTB네트워크 본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엔 서정욱 과기부 장관,김영용 한국경제신문 사장,권성문 KTB네트워크 사장,윤계섭 서울대 경영대학장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