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자산관리공사, 29일 유입부동산 공매 실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29일 올들어 네번째로 유입부동산 공매를 실시한다.

    공매 물건은 주거용 60건,근린생활시설 1백21건,공장 43건,토지 및 기타 37건 등 총2백61건이다.

    신규물건이 48건이고 나머지는 한번이상 유찰된 물건들이다.

    유입부동산 공매물건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은행 등에서 사들인 부실채권 가운데 법원경매를 통해 소유권을 획득한 물건이다.

    유입부동산은 대부분 당초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인수했을 때보다 값이 싸다.

    또 매입대금 납부가 자유롭고 최장 5년까지 분할납부할 수 있다.

    매매대금의 3분의1 이상만 내도 사용이 가능하다.

    절반이상을 납부하면 소유권도 이전된다.

    입찰에 참가하려면 입찰보증금(입찰희망가의 10%)과 함께 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당일 발표한다.

    이번 공매는 29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차례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 3층 공매장과 각지사 공매장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02)3420-5228. 박영신 기자 yspark@ked.co.kr

    ADVERTISEMENT

    1. 1

      '42억' 또 신고가…최근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 어디길래

      지난주(12월 19~25일) 전국 시·군·구 중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용인 수지구였다. 1주일 새 0.51% 상승했다. 경기 성남 분당구(0.43%→0.44%...

    2. 2

      수주전 치열한 공공재개발…고급화 경쟁에 주민들 '반색'

      최근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수도권 사업지 주민의 단지 고급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앞다퉈 시공권 경쟁을 벌이며 단지 차별화를 위한 제안을 내놓고 있어서다. 건설사는 도심에서 ...

    3. 3

      "상급지 갈아타기는 이시언처럼"…'통장'에 3만원씩 넣었다더니 [집코노미-핫!부동산]

      당첨 가능성이 낮아지자 '청약통장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시언의 '내 집 마련' 수순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시언이 처음부터 동작구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