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협성대학과 공동으로 국내 최초의 학생증 겸용 체크카드인 "신한비자프리카드"를 발급했다.

이 카드는 사진 바코드 학교명 학번 등이 기록돼 있어 학생증과 도서관 출입증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인터넷 전자상거래 결제수단으로도 쓸 수 있다.

또 사용금액의 0.5%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캐시백"등 부가 서비스 기능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