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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1호' 아파트엔 특별한 게 있다..각종 혜택/차별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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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1호 아파트를 노려라''

    올들어 아파트 브랜드개발이 홍수를 이루면서 해당 브랜드를 사용하는 첫번째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첫작품"의 성가가 브랜드 이미지로 연결되는 만큼 건설업체는 브랜드 1호 아파트에 신경을 더 쓸 수 밖에 없다.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동아건설 현대산업개발 동양시멘트건설 등이 개발한 새 브랜드 아파트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의정부 신곡동 동아 "에코빌"="생태건축 아파트"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조경면적을 크게 넓힌 반면 지상주차장을 최소화(85대)했다.

    보행자 전용보도가 만들어지며 최상층에는 옥상정원과 다락방이 제공된다.

    천연페인트 도색,숯 벽지,수맥파 차단시설 등 건강을 고려한 마감재가 쓰인다.

    초고속 통신망,인터넷TV시설도 갖춰진다.

    27.35평형도 3베이 구조로 시공된다.

    계약자에게는 동아건설주식 20주를 나눠준다.


    <>상계동 동양 "한별"=동양시멘트건설의 브랜드 1호 단지다.

    서울 상계동 노원역 바로 앞에 자리잡은 조합아파트이다.

    34.35평형으로 1억5천8백만원의 확정분양가가 적용된다.

    인근에서 분양한 건영,한신공영 아파트보다 평당 30~40만원 싸다.

    주방 홈바,확장형 발코니,거실 아트월등 마감재와 내부인테리어가 우수하다.

    중도금중 1억원(연9.25%)이 33년까지 융자된다.

    5분이면 동일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탈 수 있다.


    <>용인 마북리 "래미안"=삼성 래미안의 사실상 1호 단지다.

    내달초 분양하는 서초동 삼성은 재건축아파트라 일반분양분이 적은(49가구)데다 설계도 조합안을 따라 래미안의 특성이 약하다.

    마북리 래미안은 맞춤설계,수납공간확대등으로 설계를 차별화했다.

    인터넷을 무료로 즐길수 있는 사이버빌리지 개념도 처음으로 적용된다.

    정보통신아파트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서울에서는 사당동,상도동,방학동에서 5월초 3개 래미안단지가 첫 분양될 예정이다.


    <>용인 보정리 "e-편한세상"=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아파트중 수도권 분양1호다.

    8~10층의 저층에다 90%의 낮은 용적률을 적용한 전원아파트로 특화시킨다.

    부지면적이 1만9천평인데 건축연면적은 1만2천평으로 용적률이 58.7%에 불과하다.

    따라서 대지지분이 분양평수를 웃돌게 된다.

    선시공 후분양개념을 도입해 분양가의 60%를 전액 무이자로 대출해준다.

    입주시점인 2001년 11가지 2천73만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김포 향산리 "현대 홈타운"=수도권에서 처음으로 "현대 홈타운"이란 간판이 내걸리는 단지이다.

    현대는 홈타운을 단지규모 5백가구 이상의 아파트에만 쓰기로 결정했다.

    34~70평형의 중대형평형 1천7백여가구가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에선 6~7월쯤 분양예정인 장안시영 재건축단지가 첫 분양분이다.

    2천1백82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2백3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에서 10~15분 거리다.


    <>목동 "하이페리온"=현대건설이 내놓는 고급아파트 브랜드이다.

    현대건설의 야심작인 하이페리온1호는 4월 서울 목동 CBS방송국 옆에서 분양된다.

    53~74평형의 7백18가구 규모이다.

    53~69층으로 올해 분양되는 아파트중 최고층이다.


    <>삼성동 "I파크"=현대산업개발이 상반기중 선보일 고급아파트다.

    삼성동 사옥터에 지상 24~47층 짜리 I파크를 지은뒤 시장반응에 따라 브랜드 사용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사업승인을 신청했지만 주민반대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백광엽 기자 kecorep@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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