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29.캘러웨이골프코리아)이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 인도오픈(총상금 30만달러)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정은 16일 뉴델리의 클래식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버디7 보기2)를 기록했다.

선두에 1타 뒤진채 공동4위를 달리고 있다.

재미교포 앤소니 강은 4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남영우와 테드오(오태근)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21위를 각각 마크했다.

이준석은 1언더파 71타로 51위. 펠릭스 카사스(필리핀)와 사이먼 다이슨(영국),죠티 란다와(인도)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 유재혁 기자 yoojh@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