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제 씨가 운영하는 성신제피자가 14일 삼성플라자 분당점 5층 푸드플라자에 문을 연다.

삼성플라자는 성신제피자 오픈을 기념해 당일 피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어린이용 피카추 손목시계를 증정하고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볼 기회도 제공한다.

성신제피자는 외국 브랜드의 기름진 피자와 달리 한국인 기호에 맞는 담백한 맛이어서 인기가 높다고 백화점 관계자는 설명했다.

성신제피자 분당점은 지난 98년 5월 서울 명동에 1호점을 개설한후 이번이 7번째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