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서 이화산업 대표이사와 이형집 대성강판인쇄 사장은 최근 전경련
국제경영원 "제40기 최고경영자과정"과 "제7기 정보전략최고경영자과정"
합동수료식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민 대표이사는 합리적 사고와 국제적 감각을 지닌 전문경영인으로서 지난
89년 모범상공인으로 선정돼 산업포장을 받은 바 있다.

또 이 사장은 사회적 책임감이 강한 경영자로서 지난 96년부터 아산시
기업체협의회장을 맡아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 힘써 왔다.

< 신동열 기자 shin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