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건설은 서울 도봉구의 "창동 성원아파트"와 경기도 시흥시의
"시흥연성 성원아파트" 잔여분을 할인가격으로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창동 성원아파트는 24~39평형의 3개 평형 1백94가구이며 이중 24평형만
남아 있다.

당초 분양가는 1억1천4백만원이었지만 5백만원을 할인한 1억9백만원(1층과
최상층은 1억5백만원)에 분양한다.

계약금은 10%다.

지하철 창동역에서 걸어서 6분 거리며 남향에 계단식이다.

2001년 5월 입주예정이다.

*(02)999-6350.

시흥연성 성원아파트는 24평형 4백98가구중 일부가 남아 있다.

분양가는 당초 8천1백94만7천원이던 것을 7천만~7천6백만원으로 내렸다.

국민주택기금을 포함해 가구당 4천만원까지 저리융자를 알선해준다.

연성택지개발 1지구에 있으며 현재 입주중이다.

*(032)692-3168.

< 손희식 기자 hssoh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