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 부품들의 가격 상승이 연말까지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특별소비세가 내년부터 내려갈 예정이어서 수입업체들이 손실을 줄이기위해
수입을 자제하고 있는데 따른것이다.

이에따라 컴퓨터가격도 올라갈 전망이다.

이번 기회에 저렴한 국산부품으로 눈을 돌려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댄스오락기 DDR이 인기를 얻으면서 용산전자상가에도 DDR 열풍이 불고 있다.

2만원 미만의 PC용 DDR이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