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 제공업체인 닥터아파트가 아파트 분양권에 대한 전세예약
서비스를 실시한다.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중인 새 아파트를 전세로 얻고 싶은 수요자에게
계약에 앞서 예약을 알선해주는 서비스다.

수요자가 전세예약을 하면 이틀내에 닥터아파트와 연계된 중개업소를 통해
물건을 구해준다.

잔금은 입주에 맞춰 지급하면 된다.

전세예약 서비스 대상은 입주전 3개월부터 입주후 2개월까지의 서울및
수도권 주요 아파트 3만가구다.

닥터아파트는 현장사진 평면도 위치도 단지배치도 등의 기본자료와 적정
전세가에 대한 정보도 인터넷(http://www.drapt.com)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02)501-0145.

< 박영신 기자 yspar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