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그마 경영혁명] 한경에 보내온 '잭 웰치 특별메시지'

입력1999.10.04 수정1999.10.04

한국의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GE가 한국경제신문이
주도하는 "6시그마 경영혁명" 캠페인의 공동 주최자로 참여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GE는 6시그마의 과학적인 기법과 문화를 도입해 이를 전사적으로 추진키로
결정했을 당시만 해도 지금과 같은 획기적인 효과가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40여년동안 GE와 함께하면서 GE의 전 임직원들이 이처럼 의욕적이고
신속하게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추진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없습니다.

6시그마는 GE를 영구적으로 바꿔 놓고 있습니다.

GE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들, 기술자와 과학자들에서부터 회계와 영업담당자,
그리고 고위 경영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열렬한 6시그마 신봉자들입니다.

GE에서 하는 모든 일은 6시그마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와 GE팀은 이처럼 획기적인 개혁프로그램을 한국의 고객과 파트너들과
함께 추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J F Welch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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