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지을 "벽산 라이브파크"아파트를 서울
8차 동시분양을 통해 분양한다.

전체 2천75가구중 6백9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23평형 2백96가구, 24평형 2백26가구, 42평형 1백75가구로 구성된다.

평당 분양가는 23평형이 4백68만원, 24평형이 4백95만원, 42평형이
5백87만원이다.

2002년 8월 입주예정이다.

초고속통신망이 설치된다.

미아동 길음동일대에 3만여가구의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주변에 편익시설이 늘어날 전망이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삼거리역까지 걸어서 10분거리.

*02)980-661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