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주택개발부문은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 짓고 있는 아파트
9백16가구중 잔여분을 분양중이다.

24~70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33,55,70평형이 남아 있다.

평당 분양가는 4백20만~4백60만원이다.

계약금을 5%로 낮췄고 선납할 경우 분양가의 13%를 할인해준다.

중도금 전액을 연리 9.95%조건으로 융자지원한다.

계약금 1천3백만~1천6백만원정도면 55,70평형에 입주할 수 있다.

단지안에 초고속 멀티미디어가 구축되는 부산최초의 사이버아파트라는게
삼성측의 설명이다.

대형평형엔 현관바닥을 천연대리석으로 시공한다.

2000년 9월 입주예정.

*(051)806-3304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