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LG건설 컨소시엄, 잠실지구 4단지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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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개 저밀도지구중 하나인 잠실지구 4단지 재건축아파트 시공자로
삼성물산.LG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삼성물산.LG건설 컨소시엄은 25일 최근 실시된 잠실 4단지 재건축 조합원
투표결과 73%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잠실4단지 3만9천9백53평의 부지에 들어선 5층아파트
2천1백30가구는 오는 2005년 5월까지 25층 33개동 2천6백19가구로 재건축
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34평형 6백4가구, 39평형 6백4가구, 44평형 1천76가구,
50평형 2백95가구, 59평형 40가구 등이다.
삼성물산과 LG건설은 내년 9월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뒤 2000년 12월부터
이주를 시작해 2002년 4월 착공할 방침이다.
이 아파트 용적율은 2백84.47%,건폐율은 19.02%이며 모든평형을 3베이(Bay)
로 설계한다.
잠실 4단지는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석촌호수등과 가까우며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역세권아파트다.
< 백광엽 기자 kecore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6일자 ).
삼성물산.LG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삼성물산.LG건설 컨소시엄은 25일 최근 실시된 잠실 4단지 재건축 조합원
투표결과 73%의 표를 얻어 시공사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잠실4단지 3만9천9백53평의 부지에 들어선 5층아파트
2천1백30가구는 오는 2005년 5월까지 25층 33개동 2천6백19가구로 재건축
된다.
평형별 가구수는 34평형 6백4가구, 39평형 6백4가구, 44평형 1천76가구,
50평형 2백95가구, 59평형 40가구 등이다.
삼성물산과 LG건설은 내년 9월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뒤 2000년 12월부터
이주를 시작해 2002년 4월 착공할 방침이다.
이 아파트 용적율은 2백84.47%,건폐율은 19.02%이며 모든평형을 3베이(Bay)
로 설계한다.
잠실 4단지는 롯데백화점 가락시장 석촌호수등과 가까우며 지하철 2호선
잠실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역세권아파트다.
< 백광엽 기자 kecorep@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