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호선 주변 경매주택 투자 유망 .. 성북구/청담동 권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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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개통되는 지하철 6,7호선 역세권 경매물건 노려라"
지하철역 주변 주택은 공사시작 전후와 개통 전후에 가격이 크게 오른다.
그러나 공사중에는 가격 상승이 미미하기 때문에 지하철 개통이전에
구입해야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래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되는 지하철 6~7호선 역세권
주변 주택은 지금 구입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현재 경매시장에 나와있는 물건은 대부분 감정가가 시세보다 20%이상 낮게
책정돼 있다.
지난해 부동산가격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감정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경매가 인기를 끌면서 낙찰률이 계속 높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투자가치가
있는 물건이 적지 않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하철 6호선(응암~봉당구간) 주변의 노원 성북구 인근이나 7호선(건대입구
~온수) 근처의 강남 청담동 일대의 아파트는 지하철 개통후 임대수요도
예상된다.
이경식 유승컨설팅 사장은 "개통된 지하철역 주변 물건은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개통이 되지 않은 지하철역 인근 물건은 아직도 투자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했다.
< 박영신 기자 ys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2일자 ).
지하철역 주변 주택은 공사시작 전후와 개통 전후에 가격이 크게 오른다.
그러나 공사중에는 가격 상승이 미미하기 때문에 지하철 개통이전에
구입해야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래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단계적으로 개통되는 지하철 6~7호선 역세권
주변 주택은 지금 구입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현재 경매시장에 나와있는 물건은 대부분 감정가가 시세보다 20%이상 낮게
책정돼 있다.
지난해 부동산가격이 크게 떨어진 상태에서 감정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경매가 인기를 끌면서 낙찰률이 계속 높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투자가치가
있는 물건이 적지 않다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지하철 6호선(응암~봉당구간) 주변의 노원 성북구 인근이나 7호선(건대입구
~온수) 근처의 강남 청담동 일대의 아파트는 지하철 개통후 임대수요도
예상된다.
이경식 유승컨설팅 사장은 "개통된 지하철역 주변 물건은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개통이 되지 않은 지하철역 인근 물건은 아직도 투자해도 늦지
않는다"고 말했다.
< 박영신 기자 yspar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