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4663 삼부아파트 106동 403호(48평형)가
오는 13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경매5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국철 태평역과 버스정류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이 물건(사건번호
99-6007)은 15층중 4층으로 방이 4개다.

위치는 성남 중부경찰서 남서이다.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분당~장지간 고속화도로가 단지 주변을 지난다.

모란시장과 초.중.고교도 가까이 있다.

주인이 살고 있으며 등기부상 근저당과 가압류는 낙찰후 소멸된다.

감정가는 2억5천만원이지만 2회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1억6천만원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511 한보미도아파트 201동 409호(34평형)가 오는
15일 서울지법 본원 경매12계에서 입찰에 부쳐진다.

지하철 대치역과 학여울역에서 걸어서 4분 걸리는 이 아파트(사건번호
98-94464)는 남향에 방이 3개다.

14층중 4층이다.

버스정류장에선 3분 거리며 단지안에 대곡초교와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주변에 은마 선경 우성 쌍용 등의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다.

등기부상 가등기가 있으나 낙찰후 잔금납부와 함께 소멸된다.

주인이 살고 있다.

감정가는 2억2천만원이나 1회 유찰로 최저입찰가는 1억7천6백만원이다.

< 손희식 기자 hssoh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