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내 여성전문패션몰 굳앤굳이 7백15개의 점포를 분양중이다.

굳앤굳은 그리쉼쇼핑(구 새로나백화점)을 개보수해 오는 10월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1층 잡화의류매장, 1 2 3층 여성캐주얼, 4층 디자이너특화매장,
악세사리매장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분양가는 2천5백만원(4층)에서부터 6천9백70만원(1층)까지이다.

굳앤굳은 주말이면 하루유동인구가 1백만명에 달하는 남대문시장 최초의
여성캐주얼 전문매장이다.

또 국내유일의 복층형 매장설계로 "1매장 1창고"를 실현하고 외국
바이어를 위한 전문통역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02)752-818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