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개발공사, 땅 2만평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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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개발공사는 올해 모두 2만7백여평의 주택 및 상업, 근린생활
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중 단독주택 건설용지로는 방화 신내 공릉2지구 등 3개지구에서 77필지
5천1백46평을 분양한다.
도시개발공사는 올해 하반기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들에게 추첨을 통해
감정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용지의 평당 분양가격은 3백만~4백만원이다.
올해 공급될 상업용지는 21필지 8천9백76평에 이른다.
지역별로 보면 수서 5필지 7백77평, 가양 7필지 1천8백47평, 방화 1지구
4필지 1천8백75평, 방화2지구 1필지 9백32평, 월계5지구 1필지 6백69평,
상계2지구 3필지 2천8백76평 등이다.
근린생활시설 용지는 가양 5필지 1천4백21평, 월계3지구 2필지 2천49평,
신투리 1필지 6백5평, 방화1지구 1필지 70평 등 모두 9필지 4천1백45평이
공급된다.
이밖에 의료시설용지로 방화1지구 1필지 8백평,신투리 1필지 1천6백41평 등
2필지 2천4백41평을 분양한다.
이들 용지의 평당 분양가격은 최저 2백80만원에서 최고 1천1백20만원
수준이다.
도개공은 부동산 경기를 감안,매매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하고 나머지
90%는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계약체결 후에는 12개월까지 이자없이 매매대금을 납부할 수 있게 했다
< 류성 기자 sta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5일자 ).
용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중 단독주택 건설용지로는 방화 신내 공릉2지구 등 3개지구에서 77필지
5천1백46평을 분양한다.
도시개발공사는 올해 하반기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들에게 추첨을 통해
감정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주택용지의 평당 분양가격은 3백만~4백만원이다.
올해 공급될 상업용지는 21필지 8천9백76평에 이른다.
지역별로 보면 수서 5필지 7백77평, 가양 7필지 1천8백47평, 방화 1지구
4필지 1천8백75평, 방화2지구 1필지 9백32평, 월계5지구 1필지 6백69평,
상계2지구 3필지 2천8백76평 등이다.
근린생활시설 용지는 가양 5필지 1천4백21평, 월계3지구 2필지 2천49평,
신투리 1필지 6백5평, 방화1지구 1필지 70평 등 모두 9필지 4천1백45평이
공급된다.
이밖에 의료시설용지로 방화1지구 1필지 8백평,신투리 1필지 1천6백41평 등
2필지 2천4백41평을 분양한다.
이들 용지의 평당 분양가격은 최저 2백80만원에서 최고 1천1백20만원
수준이다.
도개공은 부동산 경기를 감안,매매대금의 10%를 계약금으로 하고 나머지
90%는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계약체결 후에는 12개월까지 이자없이 매매대금을 납부할 수 있게 했다
< 류성 기자 sta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