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4월24일 입주를 시작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파트에
대해 20,21일 이틀동안 입주자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 아파트는 강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재건축됐으며 14~44평형 1백98가구로
이뤄졌다.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2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