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악연립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 .. 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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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11일 서울 종로구 무악동 무악연립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현대는 공사비 1천1백88억원을 투입해 1만3천7백평의 부지에 지상17층
아파트 15개동을 새로 짓는다.
평형별 가구수는 24평형 2백76가구, 33평형 6백12가구, 43평형 1백64가구
등이다.
착공 및 일반분양은 내년말이고 입주예정일은 2003년 하반기.
이곳은 올해 10월 입주할 1천5백여가구의 현대아파트와 인접한데다 교통
여건이 좋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고 사직로 의주로 등을 이용해
도심진입이 수월하다.
사업지 뒤편에 인왕산이 자리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2일자 ).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현대는 공사비 1천1백88억원을 투입해 1만3천7백평의 부지에 지상17층
아파트 15개동을 새로 짓는다.
평형별 가구수는 24평형 2백76가구, 33평형 6백12가구, 43평형 1백64가구
등이다.
착공 및 일반분양은 내년말이고 입주예정일은 2003년 하반기.
이곳은 올해 10월 입주할 1천5백여가구의 현대아파트와 인접한데다 교통
여건이 좋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3호선 독립문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고 사직로 의주로 등을 이용해
도심진입이 수월하다.
사업지 뒤편에 인왕산이 자리해 주거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 유대형 기자 yood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