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샘표식품터 950가구 건립 .. 대우건설, 10월께 착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 도봉구 창동의 샘표식품 공장터가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
대우건설은 샘표식품 공장터 1만5천6백34평 가운데 9천7백68평에 9백50가구
의 아파트건설 사업계획을 도봉구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대우는 이곳에 <>24평형 2백94가구 <>32평형 4백54가구 <>52평형 40가구
<>62평형 1백62가구를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대우는 지주공동방식 또는 자체사업을 위한 직접 부지매입 등을 놓고 곧
샘표식품과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부지매입방식 결과에 따라 조합원을 모집하거나 일반분양을 선택하게 된다.
아파트 평형도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는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10~11월께 아파트 착공과 함께
조합원모집이나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샘표식품 공장은 지하철 쌍문역과 수유역사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 김호영 기자 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일자 ).
대우건설은 샘표식품 공장터 1만5천6백34평 가운데 9천7백68평에 9백50가구
의 아파트건설 사업계획을 도봉구청으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대우는 이곳에 <>24평형 2백94가구 <>32평형 4백54가구 <>52평형 40가구
<>62평형 1백62가구를 짓겠다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대우는 지주공동방식 또는 자체사업을 위한 직접 부지매입 등을 놓고 곧
샘표식품과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부지매입방식 결과에 따라 조합원을 모집하거나 일반분양을 선택하게 된다.
아파트 평형도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대우는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10~11월께 아파트 착공과 함께
조합원모집이나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샘표식품 공장은 지하철 쌍문역과 수유역사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생활편의시설이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 김호영 기자 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2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