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백일 < 안양시 관양동 "신삼성공인" 대표 >

이곳 인덕원의 아파트값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과천 평촌 산본을 연결하는 지리적인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어서다.

그러나 호가공백이 너무 커 실제거래는 별로 없다.

수요자들이 오른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하려 들지 않아서다.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인접한 삼성아파트의 경우 매매가는 평촌신도시의
아파트값과 5~10% 정도 싸다.

25평형 1억1천5백만~1억3천만원, 33평형 1억6천만~1억7천만원선이다.

삼호아파트는 이보다 가격이 처진다.

31평형 1억4천5백만~1억6천만원, 45평형 2억2천만~2억4천만원선이면 매입할
수 있다.

전세는 매물이 달린다.

교통이 좋아 맞벌이 부부들이 이곳을 선호해서다.

삼성아파트 25평형 6천5백만~6천8백만원, 33평형 8천만~8천5백만원, 삼호
아파트 31평형 6천5백만~7천5백만원, 45평형 1억1천만~1억2천만원선이다.

*(0343)423-717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