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통신(대표 원제혁)은 인터넷을 할때 같은 회선에 연결된 전화기를
드는 순간 통신이 끊기는 것등을 막아주는 어댑터를 내놓았다.

솔로텔이란 이름의 이 어댑터는 전화선과 각각의 단말기(PC 전화기
팩스)사이에 설치한다.

한개 회선으로 여러 단말기를 연결해 쓰는 사용자에게 유용하다.

전화통화중 다른 사람이 같은 회선에 연결된 다른 전화기로 엿듣는
것도 막아준다.

소비자 가격은 1만원.

(02)858-6772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