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건물 미리보려면 지번만 입력하세요'..공간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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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번만 입력하면 그곳에 신.증축할 건물을 3차원 화면으로 미리 볼 수
있다"
건설정보화업체인 공간개발연구원(대표 홍석동)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부동산 관련 법규검토와 건축설계를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는 "셀프
컨설팅"프로그램을 개발, 서비스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www.selfcon.co.kr)에 접속, 지번을 입력하면 건축법
도로법 등이 정하는 범위안에서 신축 또는 증축할 건물형태를 3차원 화면으
로 볼 수 있다.
지역에 따라 건물높이 건폐율 등의 차이가 있는 건축요건을 지자체에 일일
이 확인할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공간개발연구원은 우선 서울시 및 과천시 고양시 일부지역을 3천분의 1
지번도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셀프컨설팅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상권분석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개발, 서비스할 계획이다.
공간개발연구원은 내년안에 이용자와 컨설턴트가 컴퓨터 화면을 통해 대화
하면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동화상시스템 서비스에도 나설 예정이다.
< 김호영 기자 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3일자 ).
있다"
건설정보화업체인 공간개발연구원(대표 홍석동)은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부동산 관련 법규검토와 건축설계를 자동으로 검색할 수 있는 "셀프
컨설팅"프로그램을 개발, 서비스에 나섰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www.selfcon.co.kr)에 접속, 지번을 입력하면 건축법
도로법 등이 정하는 범위안에서 신축 또는 증축할 건물형태를 3차원 화면으
로 볼 수 있다.
지역에 따라 건물높이 건폐율 등의 차이가 있는 건축요건을 지자체에 일일
이 확인할 필요가 없게 된 것이다.
공간개발연구원은 우선 서울시 및 과천시 고양시 일부지역을 3천분의 1
지번도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셀프컨설팅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오는 3월부터는 상권분석이 가능한 프로그램도 개발, 서비스할 계획이다.
공간개발연구원은 내년안에 이용자와 컨설턴트가 컴퓨터 화면을 통해 대화
하면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동화상시스템 서비스에도 나설 예정이다.
< 김호영 기자 hyki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