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PGA투어는 한해에 최소 21개 대회에 나가고 상금랭킹 60위안에 들어야
이듬해 투어카드를 받을수 있다.

나로서는 다음주 다이쿄오픈이 시즌 21번째 대회다.

현재 상금랭킹 59위이나 60위안에 들어있는 리 웨스트우드, 다렌 클라크,
조 오자키 등이 대회수를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그 대회 커트 통과여부에
관계없이 내년 투어 풀시드를 받는다.

*김종덕-다음주 98일본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를 앞두고 일시 귀국해서*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2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