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상반기중에만 시행키로 했던 선납할인율 16%적용방침을
오는 10월말까지 연장시행한다.

토공은 IMF사태에 따른 고금리현상으로 종전 10%이던 선납할인율을 지난
2월부터 16%로 높였었다.

또 주택업체나 개인이 공급받은 공공택지의 명의변경허용기간도 99년말까지
로 연장했다.

< 육동인 기자 dongi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