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경 LG명예회장겸 LG복지재단 대표이사는 22일 바다에 빠진
학생들을 구하고 숨진 김갑용(33.미장공.부산시 진구 가야2동)씨의
유가족에게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