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면톱] "'수지 상현리' 6월까지 4,0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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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까지 경기도 용인시 수지읍 상현리에서 아파트 4천여가구가
공급된다.
경기도는 12일 상현리 취락지구 12만5천평을 아파트등을 지을 수 있는
준도시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이곳에 택지를 확보하고 있는 이원공영 등 6개 건설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사전결정 및 사업승인 신청을 준비중이다.
이 지구에서 가장 많은 수돗물을 배정받은 일레븐건설은 38~66평형
아파트 1천1백83가구를 오는 5월께 분양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시공및 분양업무를 금호건설에 맡긴 상태이며 평당 분양가는
5백50만원선으로 잡고 있다.
이원공영은 다음달말 4백32가구(33~66평형)를 공급하고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8백가구를 추가로 내놓기 위해 이달중 용인시에 사전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동일종합건설은 다음달 18~40평형 9백95가구를 분양하기 위해
성원건설과 시공도급 계약을 맺었으며 남우건설도 33~39평형 6백26가구를
오는 5월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지역업체인 동일주택은 45평형 이상 중대형 아파트 3백10가구를
같은시기에 분양한다는 방침아래 곧 시에 사업승인을 신청한다.
이 지구에서 3백60가구분 상수도 물량을 배정받은 태산도 상반기까지
사전결정 분양승인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상현리 취락지구는 분당신도시와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규모 단지로 이뤄져 각종 기반시설이 잘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민간택지로는 드물게 공용청사부지 9백6평, 도로용 부지
1만5천3백평이 별도로 지정돼 있고 초.중.고교가 4곳이나 들어서게 돼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한편 이 지구 인근에서는 상운종합건설이 4백98가구 (32~64평형)
신창건설 9백92가구 (30~53평형) 중명건설이 3백4가구 (43~73평형)를
오는 5월까지 단계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 송진흡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3일자).
공급된다.
경기도는 12일 상현리 취락지구 12만5천평을 아파트등을 지을 수 있는
준도시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이곳에 택지를 확보하고 있는 이원공영 등 6개 건설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사전결정 및 사업승인 신청을 준비중이다.
이 지구에서 가장 많은 수돗물을 배정받은 일레븐건설은 38~66평형
아파트 1천1백83가구를 오는 5월께 분양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시공및 분양업무를 금호건설에 맡긴 상태이며 평당 분양가는
5백50만원선으로 잡고 있다.
이원공영은 다음달말 4백32가구(33~66평형)를 공급하고 연말까지
단계적으로 8백가구를 추가로 내놓기 위해 이달중 용인시에 사전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동일종합건설은 다음달 18~40평형 9백95가구를 분양하기 위해
성원건설과 시공도급 계약을 맺었으며 남우건설도 33~39평형 6백26가구를
오는 5월 공급할 예정이다.
부산지역업체인 동일주택은 45평형 이상 중대형 아파트 3백10가구를
같은시기에 분양한다는 방침아래 곧 시에 사업승인을 신청한다.
이 지구에서 3백60가구분 상수도 물량을 배정받은 태산도 상반기까지
사전결정 분양승인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 지을 방침이다.
상현리 취락지구는 분당신도시와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대규모 단지로 이뤄져 각종 기반시설이 잘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민간택지로는 드물게 공용청사부지 9백6평, 도로용 부지
1만5천3백평이 별도로 지정돼 있고 초.중.고교가 4곳이나 들어서게 돼
있어 교육환경도 좋은 편이다.
한편 이 지구 인근에서는 상운종합건설이 4백98가구 (32~64평형)
신창건설 9백92가구 (30~53평형) 중명건설이 3백4가구 (43~73평형)를
오는 5월까지 단계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 송진흡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