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기관투자가들은 1천4백67억원어치를 사고 1천9백28억원어치를 팔아
4백61억원어치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투자신탁만 1백99억원어치의 순매수를 나타냈을 뿐 종금.신용금고
(2백66억원) 보험(1백51억원) 은행(1백37억원) 증권(96억원) 등 대부분이
매도우위였다.

<매매동향> (단위 : 만주)

<>순매수 =대우중공업(84.6) 대우(34.8) 현대전자(26.2) 하나은행(16.5)
대우증권(14.6) 광주은행(12.9)

<>순매도 =한일은행(70.8) 상업은행(64.2) 한전(44.9) 조흥은행(37.9)
대신증권(35.6) 유공(35.4)

<외국인>

외국인은 이날 1천3백4억원어치를 산 반면 매도는 4백44억원어치에 그쳐
순매수가 8백60억원에 달했다.

<>순매수 =한전(1백34.9) 국민은행(97.0) 대우중공업(38.9)
신한은행(35.6) 삼성전자(31.2) 유공(30.8)

<>순매도 =현대전자(32.5) 삼환기업(16.0) 동아건설(15.3)
한국코아(11.0) LG반도체(9.5) 아시아자동차(9.5)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