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에 국내 첫 보건의료전문단지 개발 .. 토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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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원군 강외면 일대 2백76만평이 국내 최초의 보건의료 전문단지로 개
발된다.
한국토지공사는 28일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메카가 될 오송보건의료전문단지
개발사업의 1단계구간인 1백92만평에 대한 사업시행권을 충북시로부터 획득,
내년부터 사업설계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원 의료전문단지는 지난 9월 산업단지로 지정된 곳으로 의료기기제조업
제약업 화장품업 의료정보업 병원 등 각종 의료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들
어서게 된다.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에서 4km,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에서 8km,
청주공항에서 17km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인접지역에 대덕연구단지 오창과학
단지등이 있어 첨단산업벨트를 이룰 전망이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9일자).
발된다.
한국토지공사는 28일 우리나라 의료산업의 메카가 될 오송보건의료전문단지
개발사업의 1단계구간인 1백92만평에 대한 사업시행권을 충북시로부터 획득,
내년부터 사업설계에 착수하는 등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원 의료전문단지는 지난 9월 산업단지로 지정된 곳으로 의료기기제조업
제약업 화장품업 의료정보업 병원 등 각종 의료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들
어서게 된다.
이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에서 4km,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에서 8km,
청주공항에서 17km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인접지역에 대덕연구단지 오창과학
단지등이 있어 첨단산업벨트를 이룰 전망이다.
< 고기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