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결성된 한국간장병환우회는 매월 첫째 일요일 은명교회
(도봉구 창동)에서 간염무료공개강좌를 연다.

이 모임은 B형 C형간염과 간경변에 걸린 환자들끼리 모여 투병의 경험담과
질병에 대한 정보도 교환하며 형편이 곤란한 사람들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은명내과(원장 김경희)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900-9417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