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건설사업본부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서 짓고 있는 주상복합
건물 "해태클래식타워"를 분양하고 있다.

이 빌딩은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 사거리에 지하5층 지상23층 연면적
4천3백51평 규모로 건립되며 지상9층까지는 상가 및 오피스텔, 지상11~23층은
아파트로 구성된다.

평당분양가는 오피스텔(18~48평형)이 4백70만원, 아파트(41, 47평형)가
6백50만원이며 입주예정일은 올해말께이다.

지상10층 전층이 입주자 전용휴게공간으로 제공되며 아파트의 경우
전용률이 77%로 높고 원적외선 바이오세라믹, 무인경비시스템, 공기정화
시스템 등 고급마감재와 첨단설비를 갖추고 있다.

(02)245-4100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