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장생 정기예금" 판매 불티...한도 바닥 .. 보람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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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은행이 지난달 20일부터 판매한 "십장생 정기예금"이 시판 20일만에
판매한도가 바닥이 나는 등 불티나게 팔려 화제.
보람은행은 국내 최초로 정기예금 이자를 일복리로 계산하고 최고 2돈쭝까지
순금으로 만든 십장생 사은품을 주는 이 상품을 당초 9월말까지 2천억원어치
만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판매 20일만에 한도가 소진됨에 따라 2천억원어치를
추가판매 하기로 15일 발표.
보람은행 관계자는 십장생예금은 확정금리면서 이자를 일복리로 계산하기
때문에 일반정기예금에 비해 이자가 최고 연3.5%포인트 높을 뿐만 아니라
순금십장생 사은품을 타려는 고객이 많아 단기간에 매진된 것 같다고 설명.
이 상품은 1백만원이상으로 누구나 가입할수 있으며 가입기간도 1개월이상
3년까지 다양.
금리는 만기 일시지급식 기준으로 1개월짜리는 연 11.7%, 3개월은 연 12.1%,
1년은 12.2%, 3년은 총 41.02%라고.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6일자).
판매한도가 바닥이 나는 등 불티나게 팔려 화제.
보람은행은 국내 최초로 정기예금 이자를 일복리로 계산하고 최고 2돈쭝까지
순금으로 만든 십장생 사은품을 주는 이 상품을 당초 9월말까지 2천억원어치
만 판매할 계획이었으나 판매 20일만에 한도가 소진됨에 따라 2천억원어치를
추가판매 하기로 15일 발표.
보람은행 관계자는 십장생예금은 확정금리면서 이자를 일복리로 계산하기
때문에 일반정기예금에 비해 이자가 최고 연3.5%포인트 높을 뿐만 아니라
순금십장생 사은품을 타려는 고객이 많아 단기간에 매진된 것 같다고 설명.
이 상품은 1백만원이상으로 누구나 가입할수 있으며 가입기간도 1개월이상
3년까지 다양.
금리는 만기 일시지급식 기준으로 1개월짜리는 연 11.7%, 3개월은 연 12.1%,
1년은 12.2%, 3년은 총 41.02%라고.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