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이달말 경남 진해시 용원동 녹산주거단지에 31평형 5백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분양가는 15% 옵션 일반층을 기준으로 평당 2백90만원이며 연리 13.5%
(변동금리 적용)에 아파트 총 분양가의 최고 50%까지 융자 지원한다.

상환기간은 20년.

현재 단지앞으로 부산~진해간 왕복 6차선 확장공사가 진행중으로 신호
녹산공단 등과 인근해 있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이와함께 녹산주거단지는 약 8천가구가 조성될 신흥주거단지로 공공시설및
학교 상업시설 등이 집중 들어설 계획으로 있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98년 12월

* (051) 554-9795 (02) 746-2664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