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아제강 >

부산파이프에서 이름을 바꾼 기업.

60년 불모지나 다름없던 강관사업에 뛰어든 이후 적극적인 해외수출을 통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내실있는 경영으로 96년도 외형은 4천6백94억원에 달했으며 95년도분
법인세납부액은 23억원으로 전년대비 53% 증가했다.

이외에도 부가세 13억원 원천세 9억원 관세 52억원등을 납부했다.

< 제일사료 >

지난 60년 설립된 대전소재 배합사료제조업체로 양돈및 축우사료 해산어
사료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전년보다 24.1% 증가한 1천45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리는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올렸다.

30억원의 소득을 기록한 가운데 법인세 8억원(전년대비 16.6% 증가)을
비롯해 관세5억원 원천세 3억원등 모두 23억원의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
함으로써 국가재정에 기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