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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주택업체 제주 진출 잇따라 .. 콘도형 임대아파트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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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주택업체들이 제주도 북제주군 애월읍 일대에 잇따라 콘도형
    임대아파트 건립에 나선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반석주택이 제주시에 인접한 애월읍 고내리
    해변가에 임대 아파트 75세대를 올 연말까지 조성한다.

    이같은 제주도 임대 아파트 건립은 지난해 지역의 이강건설이 고내리
    인근에 1백18호의 임대아파트인 이강센스타운을 분양한데 이은 것이다.

    또 대구지역 중견 건설업체인 창신도 제주공항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애월읍 신음리 바닷가 인근 6천6백평에 콘도형 임대아파트 4백세대 사업에
    착수한다.

    창신은 13평형 원룸형 임대주택 건설을 건설키로 하고 4월중 분양에
    나서는 등 연말까지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최근 분양에 들어간 반석주택이 건립하는 임대아파트의 경우 12-16평으로
    지어지는데 평형별 보증금은 15.17평(56세대)는 2천2백만원이고 12.37평
    (19세대)는 1천5백만원이며 월임대료는 없다.

    임대분양자는 5년후 우선분양권이 주어지며 임대기간중 반납시 보증금
    전액을 환불해준다.

    < 대구=신경원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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