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수입완구에 우리말 사용설명서를 달도록 소비
자단체들과 연계해 다음달부터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완구조합은 수입완구의 경우 사용설명서가 외국어로만 돼있어 어른들도
사용방법을 몰라 고장은 물론 안전사고의 우려가 높다며 소비자 보호차원
에서 관련법규 개정을 통해 한글표기를 꼭 부착토록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