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과 민정당 민자당에서 사무처간부직을 두루 거친 당료출신.

성격이 원만하고 포용력이 있으며 대인관계가 좋다는 평.

지난 93년 재산등록과정에서 땅투기 혐의로 물의를 빚어 공직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이후 94년에 민자당 전국구의원을 승계, 국회에 진출.

남편 천중인씨(59)와 1남1녀.

<>경북 포항(58)
<>경북대영문과
<>한국여성개발원부원장
<>민자당 여성국장
<>14대의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