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서울 신림동에서 지상23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84가구를
내달 5일부터 분양한다.

연면적 1만925평(지하6~지상23)으로 건설되는 이 청담타워는 지하1~
지상6층에 상가, 지상8~23층에 46~67평형 아파트 84가구가 들어선다.

아파트 분양가격은 평당 497만~533만원이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60여m 거리를 두고 있고 서울대와 연계된 기존
신림상권의 중심부에 위치, 교통 및 생활여건이 편리하다.

입주예정일은 내년말이다.

(02)510-3200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