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건설I면톱] 신림2-1지구에 2,300가구 재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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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관악구 신림10동 328일대 2만5,400여평의 신림2-1재개발사업
지구가 2,300가구 규모의 "주공타운"으로 재개발된다.
이곳에는 특히 분양면적 43평 및 33평형규모의 중.대형 아파트가
1,000가구이상 건설돼 조합원 지분을 제외한 물량이 내년 3월중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택공사는 31일 신림 2-1재개발사업 기공식을 갖고 이 일대에
아파트 15개 동, 2,300가구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재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주공이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채권입찰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데다
서울지역에서는 드물게 43평 및 33평형 규모의 중.대형평형이 1,100여
가구나 들어선다.
주공은 신림2-1재개발지구에서 <>18평형 818가구 <>24평형 384가구
<>33평형 670가구 <>43평형 428가구 등 2,3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공은 순환재개발 임대 공급용 18평형 818가구를 제외한 24~43평형중
370가구 정도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와 서울시는 신림2-1재개발지구를 순환재개발시범구역으로
선정하고 사업기간동안 이주민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키위해 인근에
임대주택 960가구를 건설해 이주민을 유치키로 했다.
주공은 신림2-1구역 재개발사업을 오는 99년 11월 종료할 예정이다.
현재 사업부지내 879동의 가옥중 770동(88%)이 철거됐고 세입자를
포함해, 1,335가구중 1,290가구가 이사해 97%의 이주율을 보이고 있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1일자).
지구가 2,300가구 규모의 "주공타운"으로 재개발된다.
이곳에는 특히 분양면적 43평 및 33평형규모의 중.대형 아파트가
1,000가구이상 건설돼 조합원 지분을 제외한 물량이 내년 3월중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택공사는 31일 신림 2-1재개발사업 기공식을 갖고 이 일대에
아파트 15개 동, 2,300가구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재개발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주공이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채권입찰제의 적용을 받지 않는데다
서울지역에서는 드물게 43평 및 33평형 규모의 중.대형평형이 1,100여
가구나 들어선다.
주공은 신림2-1재개발지구에서 <>18평형 818가구 <>24평형 384가구
<>33평형 670가구 <>43평형 428가구 등 2,3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주공은 순환재개발 임대 공급용 18평형 818가구를 제외한 24~43평형중
370가구 정도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건설교통부와 서울시는 신림2-1재개발지구를 순환재개발시범구역으로
선정하고 사업기간동안 이주민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키위해 인근에
임대주택 960가구를 건설해 이주민을 유치키로 했다.
주공은 신림2-1구역 재개발사업을 오는 99년 11월 종료할 예정이다.
현재 사업부지내 879동의 가옥중 770동(88%)이 철거됐고 세입자를
포함해, 1,335가구중 1,290가구가 이사해 97%의 이주율을 보이고 있다.
< 방형국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