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미디어는 어린이 및 부모님들의 인터넷 초행길을 안내하는
"야호! 인터랜드"를 선보였다.

친근한 동물들이 인터넷 강사로 출연해 쉽고 재미있게 인터넷을
소개한다.

예컨대 초기화면에 나타나는 생쥐가 인도하는대로 마우스를 움직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인터넷 설치방법을 익힐 수 있다.

박수소리와 함께 너구리가 뛰어나와 인터넷에서 동영상과 사운드를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어린이용 인터넷 사이트들을 엄선, 제공해 실제로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며 인터넷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만9,800원이며 통신판매 문의는 794-3844.

(한국경제신문 1996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