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을 타개할수 있는 생산성혁신기법을 알려드립니다"

한국경영기술지도 사회(회장 박양호)는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동안 서울 역삼동 교육원에서 "총체적 생산성혁신기법 전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 세미나는 급격히 불황으로 치닫는 경제환경속에서 생산성저해요인을
파악, 근본적인 대응전략을 강구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직접 기업지도를 담당했던 컨설턴트들이 생산성진단과 사례연구의
경험을 토대로 각사에 알맞는 실질적인 노하우와 추진사례를 전수시켜주는게
특징입니다.

참가대상은 공장혁신팀 외주협력지도팀 합리화팀 생산및 품질관련부서등의
실무담당자이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교재대 중식비를 포함해 1인당 26만원이나 고용보험법에 의한
교육훈련비 보조로 실제 참가비는 중소기업의 경우 2만6천원 대기업
7만8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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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