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건설면톱] 서울/수도권 싼 전세아파트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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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값이 그동안 많이 올랐다.
그러나 서울 및 수도권에는 조금만 살펴보면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
전세를 들 수 있는 아파트가 아직도 많다.
이들 지역에선 15~18평형대 아파트의 경우 3,000만~4,000만원대에,
20~25평형대 아파트는 5,000~6000만원선에 전세를 구할 수 있어 자금
여유가 없는 전세수요자들이 입주를 고려해 볼만하다.
3,000만~4,000만원대에 전세를 들 수 있는 아파트로는 강서구 방화동
화곡동, 노원구 상계동 월계동 하계동, 도봉구 쌍문동 등의 시영아파트
주공아파트 도시개발공사아파트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지역은 도심과는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으나 단지규모가 커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대중교통수단도 그런대로 발달돼있다.
특히 지하철 5,6,7호선과 도시고속화도로가 완전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훨씬 낳아지게 된다.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양천구 신월동, 중랑구 면목동, 강서구 화곡동
등지에서는 5,000만~6,000만원으로 20평형대 아파트를 전세로 구할 수
있으며 물량도 많다.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 고양시 성남시 하남시 부천시 등
수도권지역에선 훨씬 적은 자금으로 전세아파트를 구할 수 있다.
고양시 탄현동의 경우 25~27평형 아파트를 4,500만원~4,800만원선에
전세를 구할 수 있으며 수원시 우만동 정자동일대에서도 4,700만원선에
전세입주할 수 있는 22~25평형대 아파트가 있다.
또 부천시 중동에서는 22~25평형아파트의 전세시세가 5,500만원선에
형성돼 있다.
생활권별로 <>강남권은 수원시 성남시 <>강서권은 부천시 광명시
<>강동권은 하남시 <>강북권은 고양시 의정부시 등에서 전세아파트를
얻는 것이 유리하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
그러나 서울 및 수도권에는 조금만 살펴보면 비교적 적은 자금으로
전세를 들 수 있는 아파트가 아직도 많다.
이들 지역에선 15~18평형대 아파트의 경우 3,000만~4,000만원대에,
20~25평형대 아파트는 5,000~6000만원선에 전세를 구할 수 있어 자금
여유가 없는 전세수요자들이 입주를 고려해 볼만하다.
3,000만~4,000만원대에 전세를 들 수 있는 아파트로는 강서구 방화동
화곡동, 노원구 상계동 월계동 하계동, 도봉구 쌍문동 등의 시영아파트
주공아파트 도시개발공사아파트 등을 들 수 있다.
이들 지역은 도심과는 다소 거리가 떨어져 있으나 단지규모가 커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대중교통수단도 그런대로 발달돼있다.
특히 지하철 5,6,7호선과 도시고속화도로가 완전개통되면 교통여건이
훨씬 낳아지게 된다.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 양천구 신월동, 중랑구 면목동, 강서구 화곡동
등지에서는 5,000만~6,000만원으로 20평형대 아파트를 전세로 구할 수
있으며 물량도 많다.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 고양시 성남시 하남시 부천시 등
수도권지역에선 훨씬 적은 자금으로 전세아파트를 구할 수 있다.
고양시 탄현동의 경우 25~27평형 아파트를 4,500만원~4,800만원선에
전세를 구할 수 있으며 수원시 우만동 정자동일대에서도 4,700만원선에
전세입주할 수 있는 22~25평형대 아파트가 있다.
또 부천시 중동에서는 22~25평형아파트의 전세시세가 5,500만원선에
형성돼 있다.
생활권별로 <>강남권은 수원시 성남시 <>강서권은 부천시 광명시
<>강동권은 하남시 <>강북권은 고양시 의정부시 등에서 전세아파트를
얻는 것이 유리하다.
< 김태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9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