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면톱] 금강기획, 북경에 자사/국제본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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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기획이 중국 북경에 지사를 설립하고 국제본부를 신설하는 등 세계화
전략을 추진하고 나섰다.
금강기획은 25일 해외 조직의 개편 및 지사 확충을 통한 지역별 국가별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광고사업을 강화하고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신규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강은 1단계로 8월초 중국 북경에 해외지사를 추가로 설립키로 했다.
또한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지역에 업무제휴망을 확보키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2000년까지 세계 25개소에 자체 및 제휴네트워크망을
단계적으로 개설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금강은 국제화업무팀 국제화기획팀 해외광고실 등을 산하에 둔 국제본부를
신설, 해외 네트워크의 관리 및 지역별 시장정보의 수집에 나설 방침이다.
금강기획은 이와 함께 지역별 본사제 개념을 도입, 세계 경제의 블록화에
대응키로 하고 독자적인 지사 운영이 가능하도록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언어권별 어학우수자를 특채키로 했다.
<이영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6일자).
전략을 추진하고 나섰다.
금강기획은 25일 해외 조직의 개편 및 지사 확충을 통한 지역별 국가별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는 기존 광고사업을 강화하고 영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등 신규사업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강은 1단계로 8월초 중국 북경에 해외지사를 추가로 설립키로 했다.
또한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지역에 업무제휴망을 확보키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2000년까지 세계 25개소에 자체 및 제휴네트워크망을
단계적으로 개설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금강은 국제화업무팀 국제화기획팀 해외광고실 등을 산하에 둔 국제본부를
신설, 해외 네트워크의 관리 및 지역별 시장정보의 수집에 나설 방침이다.
금강기획은 이와 함께 지역별 본사제 개념을 도입, 세계 경제의 블록화에
대응키로 하고 독자적인 지사 운영이 가능하도록 영어 불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 언어권별 어학우수자를 특채키로 했다.
<이영훈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