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하 < 신성콘크리트 사장 >

지난80년 창업, 건설자재산업분야의 미개척품목이었던 레디믹스
콘크리트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우리나라건설산업발전에 기여해왔다.

93년 서울 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을 창설해 중소레미콘업체를
육성발전시키고 중소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보호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왔다.

이와 함께 장학재단을 설립, 90년부터 3천2백만원의 장학금을 후학들에게
지급했으며 94년 태촌학원(신성공업전문대학)을 설립했다.

재경 당진군민회장, 충남발전위원회위원으로 있으면서 지역경제와
문화발전,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