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현장] 행당 1구역 .. 1,247가구 내년초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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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응봉동 행당1 재개발 구역이 현재 20%의 철거율을 보이는
가운데 본격화되고 있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 관리처분인가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이주와 함께 종전토지 및 택지평가를 실시중이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다.
공사기간은 36개월로 오는 2000년 입주 예정이다.
<> 사업 규모
대지 1만1,500여평에 지상 17층~23층 13개동 1,247가구가 새로
건립된다.
평형은 13평형이 221가구, 25평형이 487가구, 32평형이 309가구,
43평형이 230가구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아파트 13평형은 세입자에게 돌아간다.
조합원 371명에게는 32평형과 43평형이 배정되고 나머지 655가구
(25,33,43평형)가 일반 분양분이다.
<> 입지 여건
교통여건이 괜찮다.
응봉로를 이용, 5분거리에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공사중)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있다.
공사중인 성수대교가 오는 99년말이나 2002년께 완전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시점에는 교통여건이 한결 나아질 전망이다.
현재 국철 응봉역을 이용한 사당, 청량리 방면 접근도 수월하다.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한강변에 위치, 아파트 고층에서 한강을 내려다볼수 있으며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조성돼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 지분거래 및 시세
이주 및 철거가 진행됨에 따라 지분거래도 살아나고 있다.
최대평형에 입주할수 있는 안정지분인 30평대의 평당 가격은 550만원
안팎이다.
분양가구수가 655가구로 조합원수 (371명)의 두배에 달해 나대지
(건물이 없는 사유지) 1평이상을 가진 조합원은 25평형에 입주할 수 있다.
또 10평정도의 지분을 소유한 조합원은 33평형 입주가 무난하다.
나대지 1평은 1,500만~1,700만원선이며 10평대 지분은 평당 700만~
800만원선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이주비는 무이자 6,000만원과 유이자 2,000만원이 지급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3일자).
가운데 본격화되고 있다.
조합은 내년 상반기 관리처분인가를 마치고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이주와 함께 종전토지 및 택지평가를 실시중이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았다.
공사기간은 36개월로 오는 2000년 입주 예정이다.
<> 사업 규모
대지 1만1,500여평에 지상 17층~23층 13개동 1,247가구가 새로
건립된다.
평형은 13평형이 221가구, 25평형이 487가구, 32평형이 309가구,
43평형이 230가구다.
이 가운데 공공임대아파트 13평형은 세입자에게 돌아간다.
조합원 371명에게는 32평형과 43평형이 배정되고 나머지 655가구
(25,33,43평형)가 일반 분양분이다.
<> 입지 여건
교통여건이 괜찮다.
응봉로를 이용, 5분거리에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공사중)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있다.
공사중인 성수대교가 오는 99년말이나 2002년께 완전 개통될 예정이어서
입주시점에는 교통여건이 한결 나아질 전망이다.
현재 국철 응봉역을 이용한 사당, 청량리 방면 접근도 수월하다.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다.
한강변에 위치, 아파트 고층에서 한강을 내려다볼수 있으며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조성돼 주민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 지분거래 및 시세
이주 및 철거가 진행됨에 따라 지분거래도 살아나고 있다.
최대평형에 입주할수 있는 안정지분인 30평대의 평당 가격은 550만원
안팎이다.
분양가구수가 655가구로 조합원수 (371명)의 두배에 달해 나대지
(건물이 없는 사유지) 1평이상을 가진 조합원은 25평형에 입주할 수 있다.
또 10평정도의 지분을 소유한 조합원은 33평형 입주가 무난하다.
나대지 1평은 1,500만~1,700만원선이며 10평대 지분은 평당 700만~
800만원선에 시세가 형성되고 있다.
이주비는 무이자 6,000만원과 유이자 2,000만원이 지급되고 있다.
< 김동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3일자).